[Books] 액티브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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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리딩 - 즉시 행동하는 사람의 독서법 (SECRETS OF ACTIVE READING SKILLS)
- 저자: 쓰카모토 료
- 출판사: 시원북스
- 발행일: 2022.07.18 (초판 1쇄 발행) / 원서: 2019.01
- 읽은 날: 2022.07.22 - 2022.07.23
- 교보문고
요즘
요즘 책 읽는 습관이 잡히고 있어 꾸준히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양은 늘었지만 단순히 읽기만 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머리 속에서 지워져 버리는 내용들도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효율적인 책읽기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고 여러 시도를 해보고 또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페이지 끝을 접어서 표시도 해보고 밑줄도 쳐보았습니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계속 매달리지 않고 2-3번 정도만 읽고 넘어가 법도 익혔습니다. (넘어가서 뒷부분을 읽다 보면 이해되는 내용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책을 다 읽으면 블로그에 간단히 정리해두고 밑줄 친 문장들을 모아두는 방법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우연
어제 우연히 서점에 들렀는데, 이 책(액티브 리딩)을 발견했습니다.
책을 훑어보니 제가 고민하던 효율적 책읽기에 대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었고 저자의 생각이 저랑 잘 맞다고 느꼈습니다.
심지어 책의 발행일을 보니 5일전 초판 인쇄된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만난게 운명이라고 생각하여 구매하여 바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쉽게 쓰여진 책이라 금방 읽었고, 읽으면서 책에 나온 내용을 실천해보기도 했습니다.
적용
예상한대로 공감가는 내용이 정말 많았고 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의외로 이미 실천하고 있는 것들도 많아서 스스로 독서법을 잘 터득하고 있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책에 나온 대로 즉시 읽은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해서 공유하고 비축하고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책을 읽을 때에는 문장에 밑줄을 치는 것에 더하여 여백에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해두기도 했습니다.
이는 책을 읽으면서 깊이 생각하고 새로 배운 내용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었습니다.
앞으로 책을 읽을 때마다 블로그에 정리해두고 나중에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두려고 합니다.
계획
앞으로 Books 카테고리에 읽은 책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둘 것입니다.
최대한 효율적이고 간략하게 정리해서 올릴 계획입니다.
게시물을 하나씩 올리면서 저에게 맞는 템플릿을 만들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은 이유 (목적 의식)
책을 효율적으로 읽고 싶어!
즉시 행동할 것
- 책의 여백에 메모하기
- A4나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깊게 생각할 때에는 책을 덮고 메모하기
- 짧은 아이디어들을 빠르게 정리(축적)하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하기 (블로그에 기능 추가 or 메일 이용 등) -> 쉽게 올리고 쉽게 검색할 수 있어야 함 (API 구현?)
- 책을 읽고 SNS에 공유하기 (블로그 업로드 + a) 독서 전용 인스타 계정 생성도 고려해볼 것
- 저자에게 메일 보내기 (먼저 이 책의 저자 “쓰카모토 료”씨에게 메일을 보내볼 것)
연습해볼 것
- 건너 뛰기
- 필요한 부분(챕터)만 읽기: 쉽지 않다…
- 책을 들고 갈까 말까? -> 어떤 책을 들고 갈까? (책 읽는 습관)
- 책 고를 때 확인할 것: 목차, 머리말, 저자의 프로필 (+ 발행일)
더 읽고 싶은 책
-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저자의 인생을 바꾼 책
-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의 돈에 대한 기준을 바꾼 책 (저자는 이 책을 읽고 즉시 행동했다)
인용구
- 마야 린 “To fly we must have resistance”
- 찰리 채플린 “Imagination means nothing without doing.”
구절
- 나는 책에서 배운 것을 아웃풋 할 때 비로소 그 독서가 ‘투자’가 된다고 생각한다.
- 책을 읽는 목적은 ‘정답’을 얻기 위함이 아니다.
- 처음으로 염통을 먹어 보고 깜짝 놀랐다.
- 억지로 계속 읽으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더욱 큰 실패다.
- 말을 모아 보자
- 태스크 컴플리트 노트
- 이유가 무엇이든, 일단 해 봤으면 반드시 되돌아보고 반성해야 한다.
- 소리 내어 읽기는 기억력을 20퍼센트 높인다. (저자는 음성 녹음으로 메모함)
- 책 또한 읽고 싶어서 구입한 순간이 의욕의 신선도가 가장 높은 시기다.
- 책을 가방에 넣고 나서는 것부터 시작하자 (내가 잘 하고 있는 것)
- 이왕 이 무거운 걸 가지고 나왔으니 읽어 보자 (오!, 돌에 목표를 적고 들고 다니면 의지가 생길까? ㅋ)
-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직 전철에 승객이 적은 시간대에 집을 나와 회사나 학교 근처의 카페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는 것이다. (시도해볼 것)
- 서점에서의 우연한 만남을 즐기자 (이 책도 우연히 만남)
- 관심을 끈 책에는 자신의 잠재적은 호기심이나 문제의식이 숨어 있다
- ‘빨리 집에 가져가서 읽어 보자.’를 10점 만점으로 놓고 점수를 매겨 보기 바란다.
- 출장이나 여행을 가면 동네 서점에 가 보자 (제주도 서점 가기)
- 판매량도 확인
- 게으름뱅이 (저자는 본인이 게으름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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